150416 ~ 150418 OSAKA




여행 후기를 쓰려는 건 아니지만 오사카 간거니까 그냥 시작은 구리코




내 숙원사업이었던 미쯔메떼허니를 일본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!!!!

오사카에서 소원성취하고 돌아옴 (ღ˘⌣˘ღ)




일단 킨키택에 있던 씨디를 모조리 집어옴

멍청한 나년이 코이치 BPM이 있었는데 일단 킨키코너부터 볼까 하고나서 까먹음

저녁에 짐싸면서 찍은 사진... 혹시나 깨질까 가디건 속에 꽁꽁 싸매고 가져옴ㅠㅠ




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다른 북오프 들러서 쓸어온 씨디들...

쇼크 DVD는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음ㅠㅠ 흑흑

킹콘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걍 지름


처음 간 북오프는 비닐위에다가 가격스티커 붙여놔서 괜찮은데

마지막날 간 북오프는 비닐 안에 씨디에다가 붙여놔섴ㅋㅋㅋ시발ㅡㅡ

그리고 계산하면서 비닐도 다 벗기길래

비니루 달라고 했더니 뭉탱이로 따로 줘서 한국와서 주섬주섬 씌움ㅜㅜ


애초에 덕질하러 간 여행이 아니라 일본가서 킨키스멜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왔지만ㅋㅋㅋㅋㅋㅋㅋ

그래도 씨디랑 러쉬립밤질러서 행복하당 (ღ˘⌣˘ღ)


여행가느라 덕질을 못해서!!!!!!!! 뭐부터 포스팅을 해야할지 갑자기 막막해졌다

일단 붕부붕부터 받자...



그리고 북오프에서 도모토 쯔요시 말고 엔도리케리 택이 따로 있냐고 물어봤더니

엔도리케리가 뭐냐고 묻던... 어린 직원...ㅠㅠ